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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둘기낭 우댈 꼬셔서 우댈 차 얻어타고 함 가봤다. 날도 좀 덥고 왜 이리 사진기술이 엉망인지 뭐.... 내가 전문가는 아니니까.. 이해하자. 삶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내가 사는 방법은 틀린 것 같다. 그래서 고치고 싶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다. 삶은 용기가 필요하다. 가는 도중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돌아가야 하는 수많은 고민과 함께 한 일정. 나름 뿌듯. 더보기
축석 낚시터 상도형이 간만에 낚시를 가자고해서 간 축석낙시터. 여긴 손맛터라고 해서 잡았다 풀어주고, 또 잡는 극히 변태(?)스런 곳이라서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사실 낚시를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니지만. 덕분에 난 혼자 놀다가 지쳐 차에서 자버렸다. 손맛터다 보니, 물고기가 싱싱하진 않다. 그래도 모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겠지. 물고기는 물고기의 삶을, 나는 모 내 삶을 사는거지. 공통점이 있다면, 물고기마냥 잘 낚인다는 것이 있을까. 더보기
하남시 자전거 생고생 근 1년을 넘게 창고..아니 베란다에 쳐박아두었던 자전거를 꺼냈다. 목표는 어디든 가서 삼겹살 숯불에 궈먹기. 아주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자 한다. 더보기
장봉도 바람이 너무 세서 어떤 것이든 거뜬히 날려버릴 듯한 날. 몸에 힘만 빼면 나또한 날아가버릴 것같은 날에도 날리지 못한 것들이 있다. 살면서 결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이해되는 시간이다. 사람은 그렇게 간사한 것. 더보기
강화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