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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의 이모저모 #1 제주는 그래도 나름 많이 가봤는데... 갈때마다 아름답더라 아름답다는 것은 무언가 화려하며 또 무언가 형형색색한 것이 아니라 내 맘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그런 매력을 지닌다는 것이다. 바로 그녀처럼. 동복리 해녀촌 김영해수욕장 옆 풍차 천년의 숲 비자림 산굼부리 에코랜드 더보기
제주도 올레길 9코스 길을 잘못 든 올레 9코스. 코스에서 한참 벗어난 산책이지만, 그 나름대로 좋은 산책. 가는 걸음걸음 언제나 있어왔지만 보지 못했던 많은 친구들이 반겨주는 올레길. 더보기
마라도 대한민국의 최남단. 대한민국의 끝. 마라도는 짜장면 집이 한개가 아니다. 짜장도라고 해도 될 듯. 더보기
섭지코지 공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고 또 많이 접하는 공간 우리가 항상 지나치는 공기와 같은 그러한 공간 때때로 그러한 공간이 좀더 다르게 다가오곤 한다. 더보기
제주도 올레길 2코스 세상엔 아름다운 것이 많이 있다. 너무 많아서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밍밍해질 정도이다. 우리네 삶은 그러한 흔한 아름다움을 보지못하고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그런 양면적인 것. 더보기
제주도 성이시돌 목장 지나간 이야기가 보인다. 기쁜 웃음과 슬픈 눈물과 어수선한 평온함이 뒤섞인 많은 이야기가 보인다. 그렇게 언젠간 나도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란다. 더보기
제주도 올레길 1코스 가자가자 한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다시 찾게된 제주도. 어차피 다 돌자...라는 생각으로 1코스부터 차근차근. 내리는 비가 심상치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비. 그래도 서울보단 들온 것에 대해 감사할 뿐. 비옷은 너무 덥고. 한손엔 우산 남은 한손으론 비에 젖을새라 카메라를 덮어주고. 자.... 시작. 사실 조금은 막연하게 다가서곤 한다. 한발 한발 내딛으면서 무언가를 찾을까 무언가를 알게될까 뭐.. 그런.. 조그마한 기대를 안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애써 생각하지 않으며 다소 대책없이 발을 디뎌본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를 조금 젖은 물에 빠질까 바닥을 조심스레 살펴보기를 또 조금 카메라 저편 너머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를 또 조금 그러다보니 여기가 어딘가 싶기도 하다. 무엇이 나를 이끌었는지 무엇을.. 더보기
제주 올레길 지도 스캔하기가 너무 힘들다. 부분 스캔하니 잘 맞지도 않는구낭. ㅎㅎ 뒷면도 있는데... 귀찮아진다. 원본파일은 아래 파일을 클릭할 것. 용량이 넘 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