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봉도 바람이 너무 세서 어떤 것이든 거뜬히 날려버릴 듯한 날. 몸에 힘만 빼면 나또한 날아가버릴 것같은 날에도 날리지 못한 것들이 있다. 살면서 결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이해되는 시간이다. 사람은 그렇게 간사한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