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마산 찾는 게 있어서 산을 찾지는 않습니다. 정상을 한번 밟아보겠다는 생각도 가지지 않습니다. 단지 아무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그 이유가 너무나 저에게 힘이되기 때문입니다. 알고봤더니 저는 무언가에 의지하는 그렇게 약한 사람이더군요. 더보기 강화도 더보기 무창포 친구하고 친구를 만나 돌아오는 도중에 무창포에 들렸다.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보인다던데, 이미 그 시간은 지났다. 바닷길이 보인다고 바다로 향해 뛰쳐나갈 것도 아닌데 아쉬울 게 무엇이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