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간만에 양재천

항상 그렇듯
가난한 샐러리맨이 갈 곳은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그리고 근처

간만에 점심 재끼고 "오늘의 주제는 그리움이거든요.." 라고 외치고 나왔지만
되도 않는 폼이지.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했다.
찍을 게 많은데 무엇을 찍어야할지 모르는 건지,
너무 자주 보아 그저 그런건지...

몇장 찍지 못했다.
다음에 다시 가봐야할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