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섶다리 상미니 2009. 12. 6. 11:02 강원도가 대설주의보라서 설레이면서 움직여봤는데, 강풍주의보가 더 우선인듯.. 눈보라보다는 바람이 너무 강했다. 눈이 소복히 쌓여있다면 참 예쁠 것 같다. 다시 한번 가야할 듯... 다리의 저편에 누군가가 손짓을 하고 있어 무엇에 홀린 듯 한발자욱씩 걸어나가 그리움에 조금씩 가까워지면 어느새 그리움은 추억이 된다. 나는 내가 지닌 그 간격의 행복으로 얼마나 나를 위로할 수 있을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내공 부족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강원도' Related Articles 탄도항 영월 선돌 영월 청령포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