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천 날씨가 좋고, 식욕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답답함은 가시지 않고... 그래서 점심을 제끼고 나선 양재천. 살다보면,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없음을 알게될 때도 있고, 성선설보다는 성악설이 좀더 맞는 듯 느껴질 때도 있고, 무언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사실 모 그렇다고 해도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틀리든 맞든간에. 더보기 신진도 내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것일까. 태어나면서 이미 무언가가 정해졌다면 어차피 정해진 거 중간은 건너띄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