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00 Macro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석 낚시터 상도형이 간만에 낚시를 가자고해서 간 축석낙시터. 여긴 손맛터라고 해서 잡았다 풀어주고, 또 잡는 극히 변태(?)스런 곳이라서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사실 낚시를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니지만. 덕분에 난 혼자 놀다가 지쳐 차에서 자버렸다. 손맛터다 보니, 물고기가 싱싱하진 않다. 그래도 모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겠지. 물고기는 물고기의 삶을, 나는 모 내 삶을 사는거지. 공통점이 있다면, 물고기마냥 잘 낚인다는 것이 있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